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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말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워터파크를 놀러갈려고 집사람과 의논중
집사람 왈 어릴때는 체험 학습을 많이 가봐야된다 야기를 합니다. 
ㅠ.ㅠ 더울때는 물놀이가 좋은데. 어런저런 야기 후 경주의 치즈스쿨 치즈학교에 놀러 가기로 합니다.
(ps.경주치즈학교랑 치즈스쿨은 다른곳이라고합니다. 검색결과 치즈스쿨과 치즈학교가 2군데 조회되네요)

치즈 학교 체험 내용


1. 피자 만들기

2.치즈 만들기

3.식사

4.레이바이크 &뻥튀기 체험


 체험 이야기


도착 하면 아래그림과 같이 피자반축, 토핑(파란색 뚜겅을 열면있음), 고구마 반죽 , 옥수수 가루
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아래 집사람 얼굴이 좀 이상하게 나와서 블라인드 처리)

설명을 들으면서 먼저한것을 아래 그림과 같이 밀어줍니다. 
이때 안에 기포를 빼주는것이 포인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자 만들때 보면 하는 반죽 돌리기를 강사님께해 보여 줍니다.
자신없는 사람은 강사님께 돌려돌가고 하세요. 그래도 직접 돌려보는것이 더 재미는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걸로 피자를 만들어 나중에 먹습니다.^^)

소스를 바르고 토핑을 올립니다.

대충 대충 올렸는데도 모양은 얼추 피자집에서 한거랑 비슷해 보입니다. 일딴 성공..^^

그리고 치즈를 골구로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치즈크러스터를 피자 사이트에 놓고 말아 준 후 고구마죽을 원하는데로 뿌리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 재미있는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뿌리고 있네요 ㅋㅋ

오븐에 들어가기전 완성된 피자 모양입니다.
오븐들어가는 피자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치즈를 만들었는데요 치즈만들때 장갑을끼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대략적인 내용을 야기하면 치즈덩이리를 떠거운물에 넣어서 반죽하듯이 주물주물 한후 동서남북에서 당기고 다시 

뭉치고 이작업을 3 ~ 4번 하면 치즈가 완성됩니다.

치즈를 만들고 나니 완성된 피자가 나왔습니다.
피자 양옆으로 네모난통안에 있는것이 치즈입니다.

스파게티는 필요한 사람은 신청하면 줍니다. 일딴 신청해 봅니다.
피자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금방 만들어서 그런지 왠만한 저렴이 피자보다 맛이있습니다.
치즈는 정말 품질이 좋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스트링치즈랑 비슷한 맛이나 품질은 더 우수합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 와 퐁퐁 펑튀기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여름이라 에어콘이 없는 장소로 가자마자 숨이 막힙니다.  
그래서 사진은 없습니다. 


레이바이크 타기전에 안전교육을 합니다. 딱봐도 위험해 보입니다.

큰아이는 혼자타고 작은아이는 제가앞에태우고 탑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타고 내려오면 다시 가지고 올려가서 타야합니다. 우리아이들 계속탈려고 합니다.
한 10번정도 타고나니 이제 치쳐서 들고가기가 귀찮아집니다.
그래서 퐁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헐 싸우나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퐁퐁 한두번 뛰어보다 바로 나옵니다.
에어콘있는 체험장으로다시가서 좀 쉬고 있으니 사람들이 다들 차몰고 집으로 갑니다.
마지막 펑튀기 체험이 있는데 다들 더워서 그냥 갑니다. 
사실 펑튀기야 시장에서 몇번 본적이 있어서 우리도 걍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은 체험 해 볼 만 합니다. (가능하면 더운 여름은 피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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