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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금원산 자연 휴양림에 휴가 갔가다. 아반떼XD 사이드 브레이크 올렸는데 퍽 소리가 느낌에 아 체인이 끊어졌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가지에서 발생한 일이라 일딴 머가 문제인지 검색해보니 내리막 주차시 위험하니 평지 주차하라고 합니다.

평지 주차는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돌맹이를 바퀴앞에 받쳐두었습니다.

휴가지에서 신나게 놀고 내려갈때쯤 이거 고쳐야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차 사고 정비소는 가본적이 없는 일인이라 어느 정비소 가야되는지 부터 고민입니다.

먼저 인터넷을 검색하여 예상 수리비용을 알아 봤습니다.

최근글은 안보이고 2012년도에 사이트체인 2개 교체해서 십이만원 나왔다는 글이 보입니다.

(이때 사이트 체인이 2개로 구성되어있다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2012년에 십이만원이었으니까 물가상승률 가만하면 한 15 ~ 20 정도 나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는 정비소가 없어서 회사지인에게 추천정비소 문의 했습니다.

지인왈: 회사 근처 00정비소가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아는데없으면 근처 현대자동차 지정정비소가도 바가지는 안쉬웁니다.

          하면서 사이트 올리다 터졌으면 사이트가 잠겨있을 수 있다고 내려올때 서행하고 첫번째 휴게소에서 바퀴타는 냄세

          나는지 확인하라고 조언 해줍니다.

첫번째 휴게소에서 확인결과 바퀴타는 냄세는 안납니다.


집에도착 후 지인이 알려고 00정비소로 갈려고 하니 멀기도 하고 몸도 피고하고 해서  현대자동차 지정정비소를 

구글링하여 근천 푸른손에 방문했습니다.(현대자동차 지정 정비소 보기)


아래 사진에 보면 바닥에 검은색 케이블이 보입니다. 푸른손에서 저 케이블을 보여주면서 케이블 끊어졌다고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얼마후  비용 88,000원이라고 교체여부를 물어보니다. 

예상보다 작게 나와서 두말없이 교체 했습니다.

교체시간을 물었는데 2시간 ~ 2시간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전 DIY에 관심이 많은 일인이라 웬만하면 옆에서 보다가 오는데 오늘은 장거리

운행 직후라 몸도 피곤하고 해서 집에서 쉬다와서 교체하는것을 못 봤지만 검색결과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고 합니다.

단 리퍼트가 없으면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인은 정비소 안가면 방법이 없습니다.

푸른손에서 결제시 정비내역 영수증을 줍니다. 

정비내역에 보면 체인 2개 교체해서 부품비가 22,000원 , 공임이 5,6000원 합계 88,000으로 적혀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부분 수리하는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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