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에어컨 분해 및 청소 방법

 

□ 벽걸이 에어컨 분해하여 청소하는 방법

작년에는 에어컨 청소 업체을 불러 청소를 했었는데 완전 분해 청소가 아니라 와서 스팀 살균 청소를 하고 갔다

분해 청소를 생각했는데 약간 실망했음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직접 해 봤습니다.

직접 분해하면서 알게된 내용을 공유 합니다.

위 사진은 저희집 벽걸에 에어컨 사진입니다. 

지금부터 분해 1단계입니다.

1단계는 대부분 청소 하는 먼저망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서 분리 합니다.

2단계 여기서 부터 방법을 모르면 좀 어렵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의 검은색 고리를 홈 반대 방행으로 밀면 빠집니다.

두개다 분리후 화살표 방향으로 적당한 힘으로 밀면 활처럼 휘어집니다.

그때 아래로 당겨서 분리합니다.

3단계 : 그림은 나사가 제거 되었지만 월래는 나사가있습니다.

드라이버로 나사 분해 하세요.

4단계 하단부 양쪽에 위 그림과 같이 커버를 올리면 나사가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두개입니다. 둘다 나사를 분리합니다.

5단계 : 3단계에서 나산 푼 부분의 커버를 올리면 위와 같은 부품이 나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의 커넥터을 분리합니다.

(참고로 전 손으로 분리가 잘안되서 펜치를 사용해서 분리했습니다.)

파란색 동그리미 부분도 분리합니다. 제생각엔 온도 센스인듯

6단계: 이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케이스를 아래에서 위로 힘으로 올리면 분리가 됩니다. 

물론 좌/우/위쪽에 홈에 걸게가있습니다. 

살살 누르면서 빼면 분리가 됩니다.

7단계: 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역시 빨간동그라미의 나서를 분해합니다.

큰동그라미 안의 작은 동그라미는 이전작업위치에서 분리 후 찍은 사진입니다.

분리전 위치는 아래 사진의 노란 동그라미입니다.

반대쪽에도 나사있음

검은색 물받이는 물빠지는 호수와 연결되어있습니다. 호스완전 봉합 자신있는분은

분해 하여 청소후 완전 봉합하면되지만 전 완전 봉합 자신없어서 저렇게 매달아서

청소했습니다.

추가로 은색 냉각펜은 용접되어있어서 분리가 안됩니다. ㅠ.ㅠ

저렇게 달아놓고 청소해야됩니다.

마지막으로 냉각펜 뒷쪽에 원통모양의 회전기둥 같은것이 있습니다. 

냉각펜을 살짝 들어올려서 빼면 될 줄 알았는데 안빠지네요 ㅠ.ㅠ

여기서 30분이상 고민.. 

그래서 분리할수 있는데 까지 다 분리 해 볼려고 생각..

8단계 : 드디어 발견 오른쪽을 다 분리하고 보니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이 보입니다.

이게 냉각펜 안쪽의 원통이 돌면 반대쪽으로 가서 나사가 안보입니다.

아래쪽으로 손을 넣어 원통을 돌리면 나사가 보입니다. 

나사를 분리후 냉각펜을 살짝 들고 원통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당겨서 

분리합니다.

9단계: 8단계의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발견할때까지 해야될 순서 부연 설명입니다.

1.위 그림의 파란색 부분 철판 분리 좌/우에 걸게가 걸려있음

좌/와를 눌러주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2.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6개 분리후 오른쪽으로 분리했습니다.

이것도 철판 분리하면 위쪽에 걸게가있음 걸게부분아래의 프로스틱을

아래로 힘주어 앞으로 뺀 후 오른쪽으로 제기면

8단계 사진과 같이 됩니다.

이제 완전 분해 되었습니다.

아래는 분해한 시진 입니다.

청소는 잘 모르지만 제가 한 방법만 공유 합니다.

위 에이컨 박스는 전기 장치가 같이있습니다.

이것도 더 분해 해도 될것 같은데 이미 기력이 빠져서

걍 청소 박사와 젤타입 콤팡이제거약품 조합으로 청소 했습니다.

위 원통이 정말 원통할 정도로 힘들게 분리한 원통입니다.

걍 락스물에 1~2시간 불린 후 물로 뿌려서 말렸습니다.

아래 망은 락스 물에 불리면 천이 녹을것 같아서 칫솔에 비누칠하여 망을 문질 문질 하여 

물에 행군 후 말렸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PS.중간중간 사진 찍어면서 하세요 나중에 조립할때 기역이 잘안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한번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